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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령

    이어령의 지의 최전선
    생명이 자본이다. Saengmyeong-i jabon-ida
    딸에게 보내는 굿나잇 키스 (Polibek na dobrou noc dceři)
    • 이 시대의 대표 지성 이어령이 세상의 모든 딸들에게, 딸을 가진 이 세상 모든 아버지들에게 그리고 사랑하는 이를 잃은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보내는 위안과 희망의 이야기이다. 이 책은 아버지로서의 글쓰기와 지식인으로서의 글쓰기를 통합한 창작 행위를 통해, 딸을 잃은 슬픔을 세상의 모든 생명을 품에 안는 사랑으로 승화해내고자 한다. 아버지 이어령의 삶 속에 들어갈 자리가 없었던 딸의 유년시절, 잠자리에 들기 전 아버지의 굿나잇 키스를 기대하고 서재 문 앞에서 그를 불러도 일에 몰두하던 아버지는 등을 돌린 채 딸을 돌아보지도 못했었다. 이제 아버지는 그 시절을 회상하며 뒤늦게나마 글로써 딸을 향해 '굿나잇 키스'를 보낸다. 천국에 있는 딸을 향한 '우편번호 없는 편지 모음'이랄 수 있는 이 책은 귓속말로 속삭이는 듯한 어조로 씌어졌으며, 돌이킬 수 없는 과거의 시간을 비디오로 되감듯 선명하게 재생하고 있다. 동시에 생명과 가족의 가치가 변질되고 고령화, 저출산 등이 새로운 이슈로 부각되는 오늘날 이 시대에 삶과 죽음의 문제를 다시 성찰하게 함으로써 생명과 가족애라는 주제를 사회적으로 현실적으로 재조명하게 한다.

      딸에게 보내는 굿나잇 키스 (Polibek na dobrou noc dceři)
      3,7
    • 이어령의 지의 최전선

      • 423pagine
      • 15 ore di lettura

      대한민국 0.01%의 지성과 아이디어의 전쟁이 벌어지는 지금, 우리는 21세기의 지식 정보 세계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탐구한다. 석학 이어령 교수는 복잡한 관념과 텍스트를 실체화하여, 디지털과 아날로그가 융합된 '디지로그' 시대의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10년 전, 그는 디지털 강국 한국에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이 개념을 소개했고, 이제 우리는 사이버 공간에서 음악을 듣고, 3D 프린터로 집을 짓는 시대에 살고 있다. 이어령 교수는 지식의 전쟁터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방법을 제시하며, 우리가 추구해야 할 방향을 제시한다. 그는 죽은 지식이 아닌, 현재를 움직이는 산지식을 보여주고, 새로운 사고로 나아가도록 이끈다.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경계가 허물어지는 시대, 우리는 새로운 인터페이스 혁명을 경험하고 있다. 이어령 교수는 자본주의의 한계를 넘어, 동양적 문화와 새로운 전략으로 미래를 열어가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는 과거의 지식에 고정되지 않고,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한국이 진정 추구해야 할 길을 제안한다. 이 책은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융합이 가져온 변화와 그로 인해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탐구하는 중요한 작업이다.

      이어령의 지의 최전선